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차그룹, 애널들 목표가 상향 봇물..'급부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차그룹, 애널들 목표가 상향 봇물..'급부담'

  • 유일한 MTN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9.24 11:38
  • 글자크기조절

[편집자주] [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머니투데이방송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중 '핫종목! 오를까, 내릴까?'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많은 참고바랍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LIG증권은 현대모비스 (223,500원 ▲500 +0.22%) 목표주가를 23만7000원으로 73% 상향조정했습니다. 녹색부품에 대해 높은 성장성을 부여한 겁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 (24,400원 ▲100 +0.41%)의 목표주가를 7만6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내년 4월 상업용 일관제철소 가동에 따라 주가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평갑니다.


기아차 (105,600원 ▲2,100 +2.03%)에 대해서도 목표가 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아차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에 주목한다며 목표가를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조정했습니다.

오늘 장중 현대차가 외국인 매도로 하락하는 반면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주는 코스피를 1700위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입니다. 다만 추가상승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른 성장성은 인정하지만 미래의 수익성 기대가 너무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시장하락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증권사의 한 임원은 "현대차가 금융위기를 통해 남달리 성장하고 있지만 주가는 너무 높은 수준에 있다"며 "오래전부터 보유하던 모비스 주식의 5분의 4를 매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