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檢, '비자금 의혹' 대한통운 사장 오늘 체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檢, '비자금 의혹' 대한통운 사장 오늘 체포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9.25 10:34
  • 글자크기조절

자진출두 가능성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권오성)는 25일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을 오늘 체포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 사장이 소환에 불응할 것에 대비,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다.


이 사장은 이날 아침 서울 서소문 대한통운 본사에 출근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대책회의에서 이 사장은 이날 오후 검찰에 자진 출두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사장은 부산지사장으로 근무했던 지난 2002부터 2005년까지 해운회사에 주는 물류비를 부풀려 지급한 뒤 다시 받는 방법으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