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긴장하고 있을땐 주가 하락 크지 않다

성재성 MTN 전문가

오늘 시장은 변곡점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장중 고점지수 1723.17p 대비 01162.52p까지 하락을 단기 조정파로 본다면 주가 되돌림은 후장부터 시도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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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현재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상실한 채 흔들리는 시장을 바라보고 있으나, 그렇다고 누가 시장을 돌려 놓을수 있나요.

오늘 프로그램 매도와 외국인 현선물 매도공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으나,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금요일 장중저가 지수인 1662.52p를 깨트리지 않고 돌아 선다면 지수는 반등을 주중반까지 이어갈 것 입니다.

만일 1662.52p를 깨트린다면 20일선 지지를 확인하고 올라 올 것 입니다.

강세장의 특징은 조정은 짧고 상승은 긴데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장 지지선을 20일선을 설정하지 않고 1662.52p 지지를 체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역할은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가 해 준다면 금상첨화일 것 입니다.

시장 외적인 모습은 시장 안팎의 뉴스에 따라서 다소 뒤뚱거리고 있으나, 시장 내면적인 모습은 질서정연한 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시장 주도주로 설명하고 있는 LS산전 (153,100원 ▼300 -0.20%)의 주가 급등과 LS (108,600원 0.00%) 그리고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 삼성전기 (133,000원 ▲2,300 +1.76%), OCI (70,400원 ▲1,900 +2.77%)등의 시세 주도 역할도 좋지만 삼성이미징 (0원 %), 현대건설 (30,950원 ▼200 -0.64%), 대우인터내셔널 (56,100원 ▲1,200 +2.19%), 삼성엔지니어링 (23,850원 ▼500 -2.05%), 삼성정밀화학 (43,550원 ▼2,100 -4.60%) 등이 치고 나오는 파워는 시장 분위기를 달려 놓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조정중입니다.

하루 이틀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 주도주 수익률게임은 놓쳐서는 안됩니다.

오늘 시장 화두는 지수 붙들고 터지는 주도주 수익률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