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이번엔 엣지있는 모델"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진미선입니다. 오늘 스타뉴스에서 만나볼 이 스타! 대한민국은 지금 그녀의 팔색조 매력에 흠뻑 취해있습니다. 대한민국 오빠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2009 최고의 샛별 신인! 그녀의 깜짝 변신을 지금부터 함께 스타뉴스에서 만나보시지요^^

#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선 '유이'


화려한 조명 아래! 빛나는 무대 위! 이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런어웨이 무대장인데요. 오늘 이 무대 위의 주인공! 누군지 궁금하시죠? 가요계의 완소녀로 거듭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인데요~ 오늘은 그녀가 그냥 무대가 아닌 런어웨이 무대를 장악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하는데요.

가수에서 모델로 변신하는 유이! 이젠 모델로 활동하는 건가요?




Q. 오늘 무슨 일로 촬영 오셨나요?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뮤직 드라마를 찍으러 왔습니다. 여기는 모델 런웨이 장입니다.

Q.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건지?
제가 맡은 역할은 모델인데요. 처음에는 실수도 많이 하고 실장님께도 많이 혼나서 이 길이 내 길인가 걱정도 많이 하고 포기할까도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희망을 갖고 다시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도 받는 모델이 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두근두근 투모로우’의 캠페인 촬영을 위해 가수에서 모델로 잠시 깜짝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보니 유이씨!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Q. 모델 역할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셨는지?
우선 제가 모델 일을 해본 적이 없잖아요. 그리고 런웨이를 걸어본 적이 없어서 영상을 많이 보면서 런웨이 모델들은 어떻게 걷나.. 라는 것을 많이 봤어요. 그렇게 하고 싶지만 저는 가수이기 때문에 다른 색깔을,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른 색깔! 다른 매력? 대체 무엇으로 보여준다는 거에요?

Q. 어떤 모습을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줄 것인가?
당당한 워킹?^^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당당한 워킹! 저희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은 인기 절정의 여걸그룹들의 멤버인 유이, 가인, 승연, 현아 네 멤버가 새롭게 드림팀을 결성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는데요. 4인 4색의 여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 은근히 경쟁심도 있지 않았을까요?

Q. 다른 드림팀 멤버들보다 강점이 있다면?
음... 키? 제가 그분들보다 더 할 수 있는 거라곤 약간 더 큰 키? 키 밖에 없는 거 같다. 그리고 밝은 성격으로 된 것이 아닐까?

Q. 넷이 있으면 아무래도 묘한 경쟁심이 생기지 않을까?
저희도 처음에는 저 같은 경우에는 걱정을 조금 했거든요. 워낙에 현아도 춤을 잘 추고, 가인언니는 워낙 노래를 잘 하셔서 매력이 있잖아요. 승연이 같은 경우에는 개그 센스에 환한 미소가 너무 여자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그래서 아,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넷이 모이다 보니까 서로 도와주는 것이 더 많았어요. 4명이서 도움을 주고, 받고 했던 것 같아요.

이러다가 유이씨! 애프터스쿨이 아닌 드림팀의 얼짱 유이씨가 되는 거 아닌가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이제는 런어웨이 무대까지 넘나드는 유이!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톱모델 못지않은 유이의 화려한 워킹이 궁금하시다면 여러분도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수로서 무대를 빛내는 유이씨도 너무 예쁘지만 모델로서 런어웨이 무대에 선 유이씨는 그야말로 톱모델이 부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았다는 두근두근 투모로우 캠페인! 유이씨를 비롯해서 다른 3명의 멋진 활약 기대 할게요~ 오늘 스타뉴스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