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삼성생명 IPO 주관사 숏리스트 선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삼성생명 IPO 주관사 숏리스트 선정

더벨
  • 이재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11.24 15:51
  • 글자크기조절

25일 설명회...국내외 8~9곳

더벨|이 기사는 11월24일(15:4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성생명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우선협상후보자(숏리스트)를 선정했다. 국내외 증권사 8~9곳이 낙점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숏리스트에 선정된 주관사 후보들에게 전화로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제안서 심사를 통해 후보 중 절반을 걸러냈다.

국내사로는 미래에셋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대투증권·한국투자증권 등이 선정됐다. 해외사로는 골드만삭스증권 등을 포함해 4~5곳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숏리스트에 선정된 주관사 후보들은 25일 설명회(프리젠테이션)를 갖는다. 주관사 후보 한 곳당 주어진 프리젠테이션 시간은 40분 내외로 오전엔 해외사, 오후엔 국내사의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삼성생명은 27일 주관사 우선 협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단 숏리스트로 선정됐다면 인수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딜 규모가 워낙 큰 만큼 국내외 포함 4곳 이상의 주관사가 선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MBK·영풍 맞설 필승 전략 짰다"…고려아연 최윤범의 카드 넷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