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머니투데이

일반인의 관심이 금융 쪽으로 더욱 쏠리고 있다. 대부분의 시장이 그러하듯 자본시장도 수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온갖 뉴스가 시장에 전해지면서 금융상품의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그로 인해 현기증이 날 정도의 급박한 상황이 펼쳐져 복잡한 수식과 그래프들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이러한 환경에서 '금융맹'을 탈피하고 보다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쌓아야 한다.

서울시립대 윤창현 교수의 강의에는 금융과 관련된 많은 이슈들이 등장하는데 이들 주제에 대한 핵심 이론과 예화들이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최근 관찰되는 경제현상 중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골라 이와 연결된 이론과 배경, 실제 케이스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설명함으로써 수강자의 이해를 돕는다.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윤창현 교수는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게재하고 EBS 등의 매체에서 강의할 뿐 아니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경제 문제를 해설하고 각종 TV토론회에 출연하여 현재 경제상황을 논리 있고 쉽게 설명하는 등 실물과 이론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는 학자이다.

윤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석사,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명지대 경상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뉴 라이트 재단 이사 및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금융은 돈의 흐름이다. 돈의 흐름은 경제의 전반적인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윤 교수의 강의는 일반인들이 금융과 관련해 꼭 챙겨야 할 내용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매우 유익하다. 도전 정신을 갖고 수강한다면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강좌 바로가기 : 윤창현 교수/ 이슈 경제학
<기사 및 동영상 강좌 제공 : ㈜에버에듀닷컴(www.ever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