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황우슬혜 "나도 청바지 모델"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가상결혼생활을 통해 신부수업을 톡톡히 받고 있는 미녀스타를 한 분 만나고 왔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나도 아쉬운 가상 품절녀! 그녀와의 색다른 인터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황우슬혜' 청바지 광고 촬영 현장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바로 이곳에 초절정 미녀스타 한 명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 스타뉴스 플러스가 바로 출동해 봤는데요.

모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청바지 광고모델로 발탁돼 촬영에 임하고 있는 황우슬혜씨! 100점 만점의 100점짜리 그녀의 몸매가 빛을 발할 때인데요. 그렇다면 올 여름 그녀가 제안하는 여름패션은?


암요, 그렇구 말구요. 반팔티에 청바지 하나로 완벽한 여름 룩을 완성시키는 그녀! 거기에 그녀의 상큼 발랄한 미소는 보너스 되겠습니다~! 핑크색 풍선과 함께 온통 그녀의 주변은 샤방샤방~! 어떤 포즈를 취해도 청초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사진 찍는 남자 촬영스텝들! 팬인지 스텝인지 대체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은 마음속으로만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이래봬도 가상결혼을 통해 멋진 남편을 둔 새색시라구요.

처음 하는 결혼생활, 그리고 팬들의 큰 사랑에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말하는 그녀. 알콩달콩한 그들의 신혼생활이 조금은 부러운데요. 그런데 황우슬혜씨! 가상이긴 하지만 남편인이선호씨를 두고 새로운 파트너와 다정한 모습이라니...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세요.

남편 이선호씨! 질투만 많은 것이 아닙니다. 생활비의 지출도 많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지출이 많은 남편과 알뜰살뜰한 아내 어쩜, 천생연분인 것도 같은데요. 이렇게 똑 소리나게 야무진 그녀! 촬영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는데요. 야외촬영에 살짝 살짝, 입꼬리가 흔들리는 그녀 자, 그녀가 진정 웃고 있는 걸로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추운 한 겨울! 여름 샌들에~ 반팔 티셔츠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그녀! 촬영 틈틈이 이렇게 난로에 몸을 녹이지만 야외 촬영할 때 만큼은 어쩔 도리가 없는데요. 슛이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계절은 여름! 그리고 컷 소리와 함께 다시 겨울을 맞이해야합니다.어우, 정말 추우시겠어요. 그녀의 한마디에 제작진 모두 감격했네요.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잃지 않는 배우 황우슬혜씨! 스타로서의 재능 뿐 아니라 그 자질까지 갖춘 완벽한 2010년 최고의 유망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 황우슬혜씨,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께요. 수줍은 미소가 너무나 예쁜 배우 황우슬혜씨!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물론 곧 개봉할 영화에서까지 그녀의 팔색조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다시 찾아뵐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