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GS건설,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골드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GS건설,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골드만

머니투데이
  • 박성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3.15 08:32
  • 글자크기조절
GS건설 차트
골드만삭스는 GS건설 (15,050원 ▼20 -0.13%)에 대해 올해 잇단 해외수주 호재가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골드만은 15일 "올해 GS건설의 해외 첫 수주는 3월 말 혹은 4월 초 발표될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정유공장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수주가 성사된다면 GS건설의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분기 아랍에미리트 샤 가스플랜트와 하반기 카타르와 쿠웨이트 수주까지 이어지면 내수 주택시장의 약세를 누를 만큼 강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은 "GS건설의 2010년 주가순익배율(PER) 9.8배로 다른 대형주 평균 PER 11.4배보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주택시장 리스크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은 "GS건설의 주가는 지난 1월 22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코스피 건설지수를 1.6% 웃돌았지만 여전히 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가는 49%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올해 90% 뛴 방산주, 다음은 이 주식"…국민연금 '콕' 찍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