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V=B)프로그램, 김주리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151,400원 ▲1,900 +1.27%)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은 2010년 광고 모델로 2009 미스코리아 진(眞) 김주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주리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한 2009 미스 월드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2010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으로 국제 미인 대회에 두 번 참가하는 최초의 미스코리아로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적인 미와 건강한 내적인 미를 겸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비(V=B)프로그램’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올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리가 비비(V=B)프로그램의 모델로 가장 먼저 시작한 활동은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에스라이트 슬리머 DX’ 광고 촬영. 김주리는 장점인 허리와 복부가 날씬한 ‘X라인’ 몸매를 선보이며 'X라인'이라는 트렌드를 선보였다. 또 제품의 대표적 효능인 복부 체지방 감소를 그녀만의 매력적인 몸매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비비(V=B)프로그램’은 ‘이너뷰티’를 추구하는 뷰티푸드 브랜드로 대표적 제품으로는 체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앰플형 슬리밍 제품, ‘에스라이트 슬리머DX’, 불로(不老)베리 ‘진생베리’를 함유해 신체의 젊은 생기를 돌려주는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등이 있다.

비비(V=B)프로그램, 김주리 모델 발탁

2009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에스라이트 슬리머 DX’ TV 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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