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檢, '배임수재' MBC 전 간부 구속 기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檢, '배임수재' MBC 전 간부 구속 기소

머니투데이
  • 류철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7.20 10:30
  • 글자크기조절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권오성)는 자회사가 조성한 비자금을 상납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MBC 전 부국장급 간부 이모(56)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남모(57) 전 포항MBC 사장과 함께 MBC가 발주하는 '일산제작센터(드림센터) 방송시설 기반설비 구축공사'를 MBC미디어텍에 맡기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1억7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남 전 사장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남 전 사장은 지난 2005∼2007년 일산제작센터를 지을 당시 MBC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MBC미디어텍 간부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외국인은 한국 주식 '팔자'…2500선 복귀한 코스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너도나도 미용의사 (上) "질환은 안 봐요"…'사마귀' 하나 치료할래도 피부과 찾아 삼만리

이슈패키지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