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차 노조 58% 찬성률로 임협 찬반투표 가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차 노조 58% 찬성률로 임협 찬반투표 가결

머니투데이
  • 김보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7.24 02:20
  • 글자크기조절

(상보) 찬성 2만4583명, 반대1만7401명 찬성률 58.14% 기록

현대차 노조 58% 찬성률로 임협 찬반투표 가결 -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249,000원 ▼1,500 -0.60%) 노사가 2년 연속 무파업으로 임금협상을 완전 타결했다. 이는 1987년 현대차 노조 설립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현대차 노조는 24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8.14%의 찬성률로 노사가 잠정합의한 임금협상안을 가결해 올해 임금협상을 완전 타결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체 조합원 4만4929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4만2286명(투표율 94.12%) 중 찬성 2만4583명(58.14%) 반대 1만7401표(41.15%)로 찬성이 절반을 넘어 임금협상안을 가결시켰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1일 임금 7만9000원 인상, 성과금 300%+200만원, 글로벌 판매향상 격려금 2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만원, 주식 30주 지급, 직급수당 상향, 품질향상 노사 공동노력, 고용안정합의서 체결, 사회공헌활동 위한 별도협의체 구성 등에 잠정 합의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