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토요타, SUV전기차 'RAV4' 11월 공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토요타, SUV전기차 'RAV4' 11월 공개

머니투데이
  • 김경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9.14 13:22
  • 글자크기조절
토요타가 오는 11월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전기차 RAV4를 선보인다.

우치야마다 다케시 토요타 부사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순수전기차 RA4를 오는 11월 LA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2012년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RAV4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로 토요타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테슬라는 배터리와 모터를 공급한다.

제세 탑락 트루카닷컴 부사장은 "RAV4는 SUV 시장에서 유일한 순수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이슈는 가격"이라며 "세후 가솔린 차량과의 가격차이를 4000달러로 유지한다면 이 차량은 잘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토요타는 2012년 말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6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프리우스의 전기충전식(plug-in) 모델은 2012년 6월 공개할 계획이다.


토요타 측은 프리우스의 전기충전식 모델이 매년 약 2만대 가량 팔릴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까지 미국 운전자들에게 수소 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6층에 사람" 애타는 SOS…삼성전자 실적·주가 상승 언제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