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종현' 핑크빛 만남 언제부터?

이번 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던 기사는 무엇일까? 먼저, 5위입니다!


올 한해 연예계는 왜 이렇게 우울한 소식들이 많은 것일까요?

지난 22일, 레이싱 모델이자 걸그룹 ‘쎈’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혜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큰 슬픔을 안겨줬는데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그녀. 하늘에서는 편안 맘으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개콘 박성호 음주운전 적발

또 다시 연예계에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8일, 오전 5시 개콘의 아이디어맨 박성호씨가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날 현장 단속에 적발됐지만 3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결국은 음주 운전혐의를 받고 불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당분간 <개그콘서트>에서 박성호씨를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다음에 돌아올 때는 절대 이런 실수하면 안돼요, 성호씨!

◇ '자이언트' 이덕화 건강 적신호?커플 탄생

자이언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열연중인 이덕화씨의 건강상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건강검진을 받던 도중 혈관이 줄어드는 증상이 발견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이 2~3일 안에 퇴원할 예정이며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자이언트’의 제작진들은 이덕화씨의 건강경과를 지켜본 뒤, 촬영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덕화씨, 건강 되찾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 비 악재속출... 이번엔 도박설

월드 스타 비에게 악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배우와의 스캔들, 주식매각으로 인한 먹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도박설까지...

지난 18일, 비의 LA공연을 진행한 프로모터 앤드류 김씨는 비에게 도박 빛 15만 달러를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며 미국법원에 소 제기 후, 특정 언론에 비의 도박설을 주장했는데요.

이에 비의 소속사측은 그의 주장을 반박하고, 지난 수요일, 앤드류 김과 그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기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앤드류김은 지난해에도 비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며 현지법원에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상반된 양측의 주장, 그리고 거듭되는 논란, 진실은 무엇일까요?

◇ 청순글래머 신세경- 샤이니 종현 아이돌 스타커플 탄생

최연소 스타커플이자 최초 아이돌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은 바로 ‘청순글래머’ 신세경 양과 10대들의 우상이자 누나들의 귀요미 샤이니의 종현군인데요.

평소 두 사람은 서로를 이상형이라고 밝혀왔죠?

서로를 맘에 두고 있었던 21살 동갑내기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개월 전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연인임을 공개한지 3시간 만에 세경양은 미니홈피를 탈퇴해야했습니다. 바로, 악플러들 때문인데요.

이제 막 예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 팬 여러분들, 스타의 사랑까지도 받아줄 수 있는 착한팬이 되자구요! 종현군, 세경양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