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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굴욕' 증권사 투자의견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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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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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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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FN, 10월 투자의견 하향조정 36건 중 6건이 LG계열사로 최다

LG전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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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종목 중 LG계열사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10월 중 증권사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건수는 총 36건으로 이 중 6건이 LG계열사에 대한 조정이었다.

LG전자 (125,500원 상승500 0.4%)에 대한 투자의향 하향조정 보고서는 두 건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신제품의 부재로 인한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의미있는 회복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은 국면"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종전 12만1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21.5% 대폭 하향조정했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도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0만8500원으로 낮췄다.

LG유플러스 (14,950원 상승50 -0.3%)LG생명과학 (67,500원 상승500 0.8%) LG패션 (19,050원 상승550 3.0%) LG이노텍 (194,500원 상승500 0.3%)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보고서도 각각 1건씩 있었다.

KTB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스마트폰 경쟁력 열위 △이를 만회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및 설비투자 부담증가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종전 9000원에서 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내년까지 외형성장 위주의 정책과 마진 낮은 비의약품 부문의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 수준으로 각각 낮췄다.

LG패션은 이익모멘텀이 둔화되는 데다 중국 라푸마 라이센스 인수가 실제 이익증가에 기여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에서(하이투자증권), LG이노텍은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에 대한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이라는 이유로(하나대투증권) 각각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됐다.

한편 10월 한 달간 증권사들은 총 32개 상장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이 중 LG전자와 한섬 (43,600원 상승1200 2.8%) 코오롱인더 (91,500원 상승5000 -5.2%) CJ CGV (30,950원 상승100 0.3%) 등 4개사가 2개 증권사에서 투자의견 하향평가를 받았다. 삼성중공업 (5,990원 상승20 -0.3%) 삼성전기 (157,000원 상승1000 -0.6%) 하이닉스 (96,300원 상승1600 -1.6%) NHN (410,500원 상승3000 0.7%) 등은 28개사는 각 1개의 증권사에서 투자의견 하향판정을 받았다.
 'LG 굴욕'  증권사 투자의견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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