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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무역흑자 69억弗 '사상최대'..올해 400억弗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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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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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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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10월 수출 441억弗, 수입 372억弗..휴대폰 수출 올해 첫 '플러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한국 수출이 '쾌속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0월 무역수지 흑자가 월 기준 사상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무역흑자는 지난해 404억 달러 흑자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매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휴대폰 등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스마트폰 수출확대로 올 들어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1일 지식경제부는 10월 수출과 수입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29.9%, 22.4% 증가한 441억1800만 달러, 372억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69억1400만 달러로, 지난 6월 기록한 월간 최대기록 66억700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올해 1~10월 누적 무역흑자는 359억6800만 달러. 11월 중 무역흑자가 45억 달러 수준만 기록해도 지난해 전체 흑자기록을 초과할 수 있는 규모다.

10월 수출은 최근 수출증가세 둔화 우려에도 불구, 선박, 무선통신기기 등 주요품목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6월 기록한 420억7000만 달러였다.

일평균 수출액은 사상최대치였던 지난 9월과 같은 18억8000만 달러. 수출증가율은 올 상반기와 비슷한 약 30%를 기록하며 한국수출의 '강력한 엔진'을 재확인했다.

반도체 등 IT품목과 선박, 자동차 등 수출 주력품목 대부분이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매월 뒷걸음질 쳤던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스마트폰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3.8% 증가한 가운데, 미국(71.0%), 중동(86.1%), 중남미(64.3%), 일본(44.3%) 등 중국 외 다른 지역의 수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수입은 원유 등 원자재 분야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수입증가로 지난 2008년 9월(396억 달러)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원자재는 전년동월대비 원자재가 상승, 도입물량 확대 등으로 석탄(36.1%), 가스(22.0%), 원유(10.9%) 수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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