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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아직 北 3차 핵실험 징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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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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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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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명확한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의에 출석해 북한의 3차 핵실험 시점을 묻는 무소속 이인제 의원의 말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2006년 1차, 2008년 2차 핵실험이 있을 때 정확히 언제, 어느 순간에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개략적인 판단은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현재 북한의 핵 개발 수준에 대해 "바로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40킬로그램 정도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고 탄도미사일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현재 핵무기를 실전배치하지 않은 것은 확실한가"라는 질문에 "현재 실전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3차 핵실험까지 가면 실전배치가 이뤄지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핵 장치의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북한의 핵은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준다"며 "중국, 미국과 긴밀히 협조해 여러 대응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중국과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3차 핵실험과 실전 배치를 막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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