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오스코텍, 특정단백질 억제 물질 발굴..미국 특허 출원

머니투데이
  • 최은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1.05 10:4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오스코텍 차트
오스코텍 (61,000원 상승1200 2.0%)은 질환의 발병 원인인 특정 단백질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을 발굴, 미국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오스코텍 본사 연구소와 미국에 설립한 보스턴연구소가 공동으로 출원한 물질은 단백질과 억제제 결정구조를 바탕으로 잘 설계돼 활용성이 매우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따라 특정부위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고, 화합물의 구조와 약효의 상관관계가 우수해 신약으로써의 개발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원된 물질은 세포내 신호 전달에 관여하여 세포의 분화, 성장 및 사멸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산화 효소인 다양한 키나제(kinase)를 분자구조의 변형에 따라 매우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키나제 중 목표로 하는 특정 키나제 단백질과의 공결정화를 통해 얻어진 X-선 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디자인해 선택성이 매우 큰 신규 물질들을 도출하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 관절염, 알러지 및 파킨슨씨 병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가 가능한 약리활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타 제약기업에서 개발 중인 경쟁물질보다 세포수준에서 월등한 세포사멸 효능 및 선택성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스코텍과 보스턴연구소는 2012년 말까지 글로벌 임상1상을 마쳐 현재 5년 생존율이 18%에 그치는 기존 급성 백혈병치료제를 뛰어 넘는 우수한 항암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