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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9월 제조업 주문 4.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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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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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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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강세로 수출 타격

독일 9월 제조업 주문이 전월대비 4.0% 하락했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경제 장관은 9월 제조업 주문이 4.0%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를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전년 동기에는 14% 증가했다.

예기치 못한 제조업 수주 급감은 글로벌 경기 회복이 주춤한데다 유로 강세로 독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유니크레디트의 알렉산더 코흐 이코노미스트는 “자동차와 항공기 수요 감소로 수주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며 “지난 2분기 유로존의 경제 성장률이 2.2%를 기록했지만 이와 같은 속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향후 몇 달간 견고한 주문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수출 주문은 6.6% 감소했으며 대(對) 유로존 매출은 13.3%, 국내 수요는 0.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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