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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백건우 특별공연에 영부인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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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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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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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주요 20개국(G20)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영부인들의 공식 행사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1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20분부터 9시10분까지 용산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된 정상회의 참석 배우자 만찬에서 백씨가 특별 연주를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늦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하며 정상 배우자들의 서울 방문을 환영했다"며 "만찬 중에는 참가국의 대표적인 곡을 선별해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영부인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도록 배려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별명을 지닌 백씨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생존한 한국 문화예술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의 훈장'인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오는 13~14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세계 최고 지휘자 중 한 명인 주빈 메타가 이끄는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협연할 예정이다.

이번 만찬은 우리나라의 김윤옥 여사가 주관을 했으며 홍라희 리움미술관장도 나와 안내를 맡았다. 특별 공연이 곁들어진 만찬 뒤 일부 참가자들은 리뭄의 고미술관에 들러 한국의 고대 국보유물들을 관람하며 '한국의 멋'을 느끼기도 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윤옥 여사를 포함해 멕시고 남아공화국·터키·인도·캐나다·EU의장국·말라위·에티오피아·싱가포르·베트남 등 11개국 정상 배우자와 UN·OECD 대표 배우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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