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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회장, 터키총리와 자동차·철도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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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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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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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만나 자동차 및 철도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 (182,000원 ▼3,500 -1.89%)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시내 모처에서 정 회장과 에르도안 총리가 만나 터키 현지의 현대차 공장과 현대로템이 진행하고 있는 철도사업 등에 관한 협의를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1997년부터 터키 코자엘라주 이즈밋시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가동 중이며, 현대차 계열인 현대로템은 터키 철도사업에 진출해 지난해 말까지 총 12억 달러 규모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지난해 터키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정 회장이 터키 총리와의 회동에서 이즈밋시 공장 증설 시 터키 정부의 협력과 현대로템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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