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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이슬람 유학생 위한 공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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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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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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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는 지난달 말 본부 건물 3층에 '사우디 학생 클럽(100㎡)'을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경기지역 대학에서 증가하고 있는 중동권 유학생을 위한 공간을 국민대에 만드는 게 어떻겠냐는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현재 사우디 학생 클럽에는 사우디 현지 방송이 나오는 TV, 아랍어 자판이 있는 컴퓨터, 10인용 회의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다. 벽에는 사우디 전·현직 국왕 3명의 사진과 사우디 국기 및 지도도 걸려 있다.

바닥에는 이슬람 성지를 뜻하는 '메카'쪽 방향으로 10여명이 엎드려 기도할 수 있는 카펫도 깔렸다. 사우디 신문, 책, 코란 10여권 등도 갖춰져 있다.

사우디 학생 클럽은 주로 기도실과 휴게 공간으로 쓰이며 학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만큼 인기다.

사우디 유학생들은 일출·정오·하오·일몰·심야 등 하루 다섯 번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했지만 그 동안 적당한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학생 클럽 설치로 이런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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