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장인가구, 업계 최다 굿디자인 선정 쾌거

머니투데이

- 가정용 가구 부분 업계 최다 4품목 선정
- 이민호 효과 매출증대와 함께 최다 품목 굿디자인 선정 호재
- 3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최고 가구업체 입증

장인가구(대표 조재민)의 4가지 제품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굿디자인 (2010 Good Design Award)에 선정되었다.

장인가구는 3년 연속 굿 디자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장인가구의 침실시리즈인 카푸치노, 로즈마리, 벨라와 벤투스 소파 등 총 4개의 제품이 2010 굿 디자인으로 선정돼 가정용 가구부분으로는 최다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장인가구의 대표 제품인 '카푸치노'는 이미 2010 아시아 100대 제품에 선정된바 있어 이번 굿디자인 선정과 함께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났으며,
'로즈마리' 역시 장인가구에서 5개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한 최다판매상품으로 경제적인 가격임에도 뛰어난 퀄리티를 지니고 있어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프로방스 컨셉의 신제품 '벨라'도 굿디자인에 선정되었다.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과 함께 친환경 소재인 피니싱 포일을 접목한 제품이다.
소파로는 '벤투스'소파가 선정되었다. 최고급 가죽과 광택감, 푹신한 착석감을 위해 내장된 천연 오리털 등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여 GD마크로 선정되는데 주효하게 작용했다.

장인가구는 올해 이민호 효과로 매출증대를 누림과 동시에 4개의 품목이 굿디자인에 선정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장인가구 조재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품의 디자인 수준향상으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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