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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 '갤러리아포레', 뚝섬의 '타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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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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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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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파워엔진<14>]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장 봉희룡 전무

한강 조망 '갤러리아포레', 뚝섬의 '타워팰리스'
"'갤러리아 포레'는 한화건설의 자부심입니다."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장 봉희룡(57·사진) 전무는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서울 성동구 뚝섬에 짓고 있는 고급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에 대해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봉 전무는 "강남 대치동이나 도곡동은 커뮤니티 덕에 고급 주거공간으로 부상했지만 앞으로는 한강이 그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갤러리아 포레'는 전 가구 남향 배치로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115만여㎡ 규모의 서울숲도 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분양 당시 국내 최고가인 3.3㎡당 평균 4300만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갤러리아 포레'는 지하 7층~45층 2개동에 233∼337㎡ 230가구, 문화 집회시설, 판매시설을 비롯한 복합문화시설로 구성된 고품격 아파트다. 골조와 외부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다.

그는 "'갤러리아 포레'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자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다"며 "한화건설이 대표 건물로 내세울 게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한 끝에 내놓은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숲과 한강이 어우러진 아파트를 지을 경우 삼성동 아이파크나 도곡동 타워팰리스처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는 것이다.

'갤러리아 포레'는 2008년 2월 분양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9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 분양이 탄력받기 시작해 현재 200여가구가 계약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분양 마케팅은 초기에 부유층을 상대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식의 VIP마케팅을 적용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존 고객이 다른 고객에 상품을 권유해 판매가 이뤄지는 'MGM(Members Get Members)' 방식이 가장 주효했다고 밝혔다.

봉 전무는 "어느 정도 계약이 되고 나면 기존 계약자가 다른 계약자들 불러온다"며 "명품아파트는 커뮤니티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갤러리아포레 101동에서는 한강과 서울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화건설 제공
↑ 갤러리아포레 101동에서는 한강과 서울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화건설 제공

지난 30여년간의 노하우로 업계에서 주택사업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봉 전무는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지난 3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시장이 내년 하반기부터는 올해나 지난해에 비해 확연히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한해 30만가구 정도가 기본적으로 공급돼야 하는데 2년 전부터 신규 수주는 재개발·재건축밖에 없었다"며 "공급이 목표치에 크게 미달돼 앞으로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시장 불안이 우려되는데 내년부터 조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올 한해 주택사업 성과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올해는 재개발·재건축에 주로 치중했고 유동화 개선과 미분양과 미입주를 해소하는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고생해준 덕분에 연초에 세웠던 목표의 95%는 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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