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시, 구 시가지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울시, 구 시가지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

  • 박동희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09 13:19
  • 글자크기조절
피맛골 등 서울의 옛 시가지에 있는 노후된 건물들의 리모델링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종로구 돈의동과 중구 저동, 은평구 불광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 일대 4곳을 '리모델링 활성화 시범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15년 이상 된 건물이 리모델링을 할 경우 용적률은 최대 30% 상향할 수 있으며, 3층 건물의 경우 1개 층의 증축이 가능해 집니다.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에 있는 건물은 건폐율과 일조권을 고려한 건축물 높이제한, 도로사선제한, 대지 내의 공지 규정도 적용받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하반기에는 자치구별로 1곳 이상을 선정해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96층에 사람" 애타는 SOS…삼성전자 실적·주가 상승 언제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