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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개그맨 전창걸, '접속! 무비월드' 도중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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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개그맨 전창걸, '접속! 무비월드' 도중 하차

스타뉴스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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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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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개그맨 전창걸, '접속! 무비월드' 도중 하차 - 머니투데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개그맨 전창걸(43)이 성우로 출연중인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하차했다.

15일 '접속! 무비월드' 제작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전창걸씨 하차는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공인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 있지 않냐"며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성우가 바뀐다"고 밝혔다.


그간 전창걸은 '접속! 무비월드'의 한 코너에서 성우로 활약했다. 하지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부득이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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