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롯데삼강, 식품사업 강화 M&A 지속-한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롯데삼강, 식품사업 강화 M&A 지속-한화

머니투데이
  • 전병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16 07:49
  • 글자크기조절
한화증권은 16일 롯데삼강 (311,000원 ▲6,500 +2.13%)에 대해 식품부문의 적극적인 성장 전략으로 향후 고성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록 한화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은 내년 파스퇴르 유업의 정상화와 식품부문 확대 및 종합 음식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수·합병(M&A)에 주력할 것"이라며 "음식료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의 기대가 큰 그룹관련 식자재 유통매출은 지난 10월 B2B 관련 식자재 유통사업부가 새롭게 신설됐다는 점에서 내년부터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증권은 롯데삼강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매출액 1389억원(전년대비 +16.7%), 영업이익 -1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당기 순이익 -2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으로 시장 예상치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실적은 식품부문의 적극적인 성장전략으로 매출액 6997억원(전년대비 +15.1%), 영업이익 520억원(전년대비 +7.7%), 당기 순이익 435억원(전년대비 -1.9%)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유지부문의 마진축소와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될 것"이라며 "공장이전에 따른 5년간의 법인세 전액면제기간 만료로 당기 순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전 세계서 잘 나가"…비만·치매 신약, 한국 출시 늦는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