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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6주 시한부? 초췌한 사진 '충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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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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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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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십 전문지 내셔널인콰이어러가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인해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공개한 사진. ⓒ내셔널인콰이어러
미국의 가십 전문지 내셔널인콰이어러가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인해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공개한 사진. ⓒ내셔널인콰이어러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55)가 췌장암으로 인해 6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루머를 뒷받침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의 가십 전문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스티브 잡스가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사진이 찍혔는데 당시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티브 잡스가 살날은 6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소문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 스티브 잡스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상태로 헐렁한 상의에 청바지를 걸친 모습이었다. 이 매체는 암센터를 방문하기에 앞서 부인과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선 사진을 본 의사들의 발언을 인용해 "스티브 잡스는 항암치료와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췌장암으로 인해 79kg이었던 그의 몸무게가 59kg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루머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타 매체들이 애플 측에 문의 했으나 애플 측에선 언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달 18일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춘은 전 애플 임원의 말을 인용해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낸 이유가 희귀 췌장암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던 스티브 잡스는 2009년에도 스위스 바젤대 병원에서 신경내분비계의 암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신경내분비계 암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학계에 알려져 있다.

한편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티브 잡스가 현재 병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결정의 업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잡스는 지난 달 17일 병가를 냈으나 정확히 어떤 병 때문인지, 언제 복귀할지에 대한 입장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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