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동불안에 美 회사채 CDS 급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중동불안에 美 회사채 CDS 급등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2.23 08:11
  • 글자크기조절
22일(현지시간) 리비아 등 중동의 민주화 시위가 확산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부도 위험이 급등했다.

최근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속에서 하락세를 나타내던 미 기업 회사채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은 이날 중동 불안에 급반등했다.


마킷그룹에 따르면 마킷CDX북미투자등급지수는 5년물이 전일 대비 4.95% 급등한 83.750을, 10년물은 2.82% 오른 112.380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주 하락세에 모두 급반등했다.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의 모회사인 AMR 등 항공사들이 급등했다.

조엘 레빙턴 브룩필드투자운용 이사는 "정치적 불안과 변동성이 있을 때 자본 비용이 늘어난다"며 "불확실성이 주가에 반영되고 결국 채권 스프레드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