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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씨레저, 영업정지 '뒷북' 공시…거래소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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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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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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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및 카지노 운영 업체인 티엘씨레저가 뒤늦은 영업정지 공시로 거래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티엘씨레저는 9일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베가스 카지노가 제주도로부터 지난 8일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가 없이 대표자를 변경했다는 게 영업정지 사유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티엘씨레저가 지난달 28일 영업정지 통보를 받았음에도 즉시 공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매매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 당일공시 불이행 사유로 상장공시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거래소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및 제재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티엘씨레저는 그동안 재무구조 악화와 파산 신청, 전 대표에 대한 횡령 의혹, 검찰에 의한 회사 압수수색 등의 잡음이 이어지면서 주가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는 회계법인 감사에서 '한정' 의견을 받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티엘씨레저는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전날보다 4.75%(30원) 하락한 60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지난 7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줄곧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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