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삼성전자, 8.9인치 '갤럭시탭' 첫 공개

머니투데이
  • 강기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21,227
  • 2011.03.23 00:00
  • 글자크기조절

8.9인치·10.1인치 갤럭시탭 2종 공개…두께 얇고 가벼워

갤럭시탭 10.1 측면
삼성전자 (80,000원 ▼1,600 -1.96%)가 22.6cm(8.9인치) 태블릿PC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두께가 더욱 얇아진 25.65cm(10.1인치) 태블릿PC 제품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2일 'CTIA 2011'가 열리고 있는 미국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Samsung Mobile Unpacked)' 행사를 갖고 전략 태블릿 '갤럭시탭 8.9'과 '갤럭시탭 10.1' 등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탭 8.9인치
갤럭시탭 8.9인치
두 제품은 두께가 연필 두께 수준인 8.6mm로 현존하는 동급 태블릿 중 가장 얇다.

이는 아이패드2(8.8mm)를 다분히 의식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갤럭시탭 10.1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최초 발표할 당시 두께 10.9㎜보다 2.3mm가 줄었다.

무게는 갤럭시 탭 8.9/10.1이 각각 470g/595g(3G모델 기준)이다. 특히 '갤럭시 탭 8.9'는 커피전문점의 레귤러 사이즈(473ml 기준)와 비슷한 무게다.


갤럭시탭 10.1 측면
갤럭시탭 10.1 측면
두 제품 모두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허니콤에 1GHz 듀얼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를 탑재했으며 최근 4G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HSPA+ 21Mbps망을 지원해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UI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S 등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됐던 터치위즈 UX를 태블릿에 최적화시켜 라이브 패널, 미니앱스 트레이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패널은 PC 바탕 화면을 꾸미듯이 날씨, 뉴스, 사진, SNS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고 실시간 업데이트도 할 수 있다. 미니앱스 트레이는 PC와 같이 동시에 최대 2개의 창을 볼 수 있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8.9'는 8.9인치 WXGA(1280X800) 디스플레이 사이즈로 외부 혹은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 태블릿 사용이 많은 소비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리더스 허브, 뮤직 허브 등 삼성의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시스코, 사이베이스 등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탭 10.1'은 10.1인치 WXGA(1280X800) 대화면에 풀HD급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를 달았다.

두 제품 모두 자이로스코프 센서, 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6/32/64GB 대용량 메모리, 와이파이(a/b/g/n), 블루투스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무선사업부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 삼성의 모바일 DNA가 탑재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태블릿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북미 무선사업부 티터스 김 이사는 "10.1인치 와이파이 모델은 499달러~599달러로 정해졌고 이보다 스크린이 작은 8.9인치 모델값은 469달러~569달러로 책정됐다"고 이날 확인했다. 9.7인치 스크린을 채택한 아이패드2 16기가 와이파이 모델값은 499달러다. 8.9인치는 올 여름 미국시장에 나오고 10.1인치 제품은 6월8일 출시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삼성 이어 CJ도? 급식·식자재 부당지원"…공정위 심판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