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롯데건설 회사채 입찰에 예상밖 수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롯데건설 회사채 입찰에 예상밖 수요

더벨
  • 황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29 10:30
  • 글자크기조절

내달 13일, 3년물 3500억원 조달…금리 민평 대비 22bp ↓, 16개 인수사 참여

더벨|이 기사는 03월25일(20:3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롯데건설이 올해 첫 회사채 입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상 밖의 수요가 몰리면서 금리는 낮아졌고 발행액은 크게 늘었다.


롯데건설은 25일 입찰을 통해 만기 3년물 3500억원 어치를 발행하기로 확정했다. 내달 13일 납일 예정으로 단일 회차 조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금리는 5.20%로 결정됐다.

롯데건설은 당초 3·4월 차환 수요(기상환분 포함 2600억원)와 운영자금 용도로 총 30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었다.

금리는 민평을 기준으로 제안을 받았다. 24일 롯데건설 3년물 평가수익률은 5.42%다. 이번 채권 표면금리와 22bp 차이가 난다.


입찰은 16개 증권사가 인수사로 결정될 만큼 성공적이었다. 주관을 맡은 KB투자증권이 600억원, 신한금융투자가 500억원 어치의물량을 가져가기로 했다.

동양종금·NH투자증권이 각각 300억원, 대우·키움·하이·한투·현대·한양증권이 200억원씩을 나눠가졌다. 한국SC·LIG·한화·신영·유진·SK증권도 100억원씩을 받기로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