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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韓 증시조정 거의 다왔다, 2500까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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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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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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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UBS증권 서울지점 대표 "자동차·IT·중공업 좋다"

UBS "韓 증시조정 거의 다왔다, 2500까지간다"
"한국증시 조정국면, 이게 거의 다 왔다. 연말까지 코스피 2500 갈 것이다."

장영우 UBS증권 서울지점 대표(사진)는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증시 낙관론에 대한 근거는 크게 다섯 가지다.

장 대표는 우선 "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글로벌 경제가 하강국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이는 소프트 패치(경기 회복 국면에서의 일시적 성장 정체)이며, 성장이 끝난 게 아니라 성장 중 소프트패치"라고 낙관적인 해석을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이 좋아져 주식시장을 지탱하고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 연 10% 수준의 기업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 등도 낙관론에 근거로 삼았다.

장 대표는 "현재 주가수익배율(PER)이 9.5배로 밸류에이션이 싸다"는 점을 매력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현재는 단기조정이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전기전자(IT), 중공업을 좋게 평가했다. 일본 경쟁자를 추월했고, 중국은 상당히 뒤쳐져 있어 국제적이 경쟁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근거다.

그는 또 "은행, 철강, IT의 경우는 가격이 싸다"면서 "과거 밸류에이션이 싼 업종의 경우 연간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UBS증권은 이날과 28일 이틀 동안 'UBS코리아 컨퍼런스 2011'을 개최한다. 지난 1999년부터 12년간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경제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내외 기관 투자자 300명, 국내 기업 80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주식 투자 뿐 아니라 채권, 환율, 파생상품 분야에서도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UBS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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