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의 전쟁

무더위 이후 장마철이 지속되는 고온 다습한 환경인 요즈음,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모기퇴치를 위해서 모기향이나 모기퇴치용 스프레이, 전자모기향, 천연허브, 식충식물 등을 사용하거나 최근에는 모기퇴치 밴드, 모기퇴치 어플 등 다양한 방법들이 함께 사용되고 있다.


어느 방법이 월등하다거나 좋다기 보다는 환경에 맞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이 필요하다.

출처 : //domeggook.com/3202020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는 후각이 발달해 사람의 땀 냄새나 젖산 냄새를 쉽게 감지하며 화장품이나 향수 등 자극적인 냄새에도 즉각 반응한다.

냄새에 민감한 모기는 자극적인 향에 몰리게 돼, 잘 씻지 않거나 향수를 진하게 뿌린 사람이 모기에 더 쉽게 노출된다. 따라서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취침 전 반드시 몸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귓가에서 윙~윙 소리를 듣게 되면 뜬 눈으로 밤을 새우기 십상이다. 모기를 잡는다 하더라도 몇 마리가 더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기와의 치열한 숨바꼭질이 밤새 이어지게 된다.


날라 다니는 모기를 손으로 잡기에는 쉽지 않다. 모기가 피를 빨고 있을 때 손으로 잡으면 모기 몸에 있는 가루들이 피부로 침투하게 되는 경우까지 있어 주의를 요한다.

전자 모기채를 이용한다면 쉽고 편하게 모기를 잡을 수 있다. 내장형 후레쉬까지 설치된 전자 모기채는 밤에도 모기와 같은 해충을 잡을 수 있고, 금속 그물로 2단계의 안전망으로 안전하게 제작되어 있다.

또한 충전식이라 건전지 걱정이 없으며 본체와 분리되는 랜턴까지 구성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에서 운영하는 나까마의 새이름 인터넷 도매시장 도매꾹 (domeggook.com)에서 2012년 최신형 랜턴분리충전식 전자모기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