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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다가선 安 "만나자, 합의하자"(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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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광주=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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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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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사진=뉴스1제공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사진=뉴스1제공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5일 야권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게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다. 그 동안 안 후보 측의 소극적인 자세로 지지부진했던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된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된 '2012, 1997년의 새로운 변화가 재연됩니다'라는 제하의 강연을 통해 "우선 문 후보와 제가 먼저 만나서 서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자"며 "(그 다음) 정치혁신에 대해 합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선거에 이기고 나서 스스로 분열하고 자멸하는 것은 두 번 다시 안 된다"며 "무엇보다 정권을 잡은 다음 기득권에 매몰되는 실패한 개혁의 길로 가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래서 오늘 광주에서 문 후보께 제안을 드린다"며 "각자의 공약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화 방식과 형식만 따지면 진정성이 없고 단일화의 감동도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1더하기 1이 2가 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 후보는 "문 후보와 저의 철학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박수와 축복을 받는 단일화를 이뤄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하나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광주가 (단일화와 정권교체의) 씨앗이 되고 그 중심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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