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창업과 전문학사 학위취득을 동시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인터넷 쇼핑몰 창업교육 전문기관 케이티엠 직업전문학교(교장 이상헌 / www.ktm.or.kr)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전자상거래 전공과정을 2013학년도부터 운영한다.

학점은행제는 1998년부터 시범운영되어 2012년 6월 기준, 누적 학습자수 70만명을 넘어섰으며 학위취득자수도 27만명에 이르는 등 평생학습사회 기반 확대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한 취업 경쟁력 높아, 고교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케이티엠 직업전문학교는 2006년 개교이래 쇼핑몰창업분야를 전문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왔으며, 동영상 강의를 이투스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케이티엠 학점은행제 전자상거래과정은 전자상거래 구축실무, 인터넷마케팅, 창업이론과 실습, 웹디자인 등 학점은행제과정과 오픈마켓판매실무, 상품촬영, 개인쇼핑몰구축과정 등 비학점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쇼핑몰창업교육 업계 최초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헌 케이티엠 직업전문학교 교장(학장)은 “쇼핑몰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케이티엠이 학점은행제 전자상거래 전공 과정을 운영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쇼핑몰 분야는 무엇보다 현장 중심교육이 필요한 분야이며, 쇼핑몰창업 취업과 전문학사 학위취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티엠 직업전문학교 학점은행제 과정은 웹사이트 http:www.etoosae.sc.kr로 접속하면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쇼핑몰창업과 전문학사 학위취득을 동시에…

케이티엠 전문학교, 학점은행제 전자상거래전공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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