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9월 결산법인 지난해 실적 하락 '뚜렷'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9월 결산법인 지난해 실적 하락 '뚜렷'

머니투데이
  • 배준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3.01.02 12:00
  • 글자크기조절
경기침체의 여파로 9월 결산법인들의 지난해 실적 하락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가 코스피시장 9월 결산법인 4곳의 개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1사업연도(2011년 10월~2012년 9월)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9.9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도 5573억원으로 전년 보다 11.48% 감소했으며 당기순익 또한 4.55% 줄었다.

이 기간 대한은박지 (0원 %)는 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 했고 금비 (61,200원 ▲100 +0.16%), 방림 (2,695원 ▼105 -3.75%), 신영와코루 (9,100원 ▼10 -0.11%) 등 나머지 3곳도 영업이익 감소폭이 최대 77%에 달했다.

코스닥 기업 9곳의 실적은 엇갈렸다. 개별 기준 아이씨디 (8,120원 ▼20 -0.25%)와 중앙에너비스 (22,050원 ▼400 -1.78%)의 경우 2011사업연도 영업이익이 각각 331억원과 38억원으로 전년 보다 60.35%, 28.35% 감소했다.


반면, 비티씨정보 (617원 ▼1 -0.16%)는 2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한스바이오메드 (11,710원 ▲30 +0.26%)는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435.69%의 증가율을 보였다.

연결 실적으로 집계된 인터엠 (1,119원 ▼24 -2.10%)과 한국기업평가 (89,600원 0.00%)는 영업이익이 각각 13억원과 147억원으로 전년 보다 11.72%, 24.19% 줄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HBM 끌고 D램·낸드 밀고…반도체 슈퍼사이클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