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성매매사범 잡고보니… 오피스텔 등 신·변종 업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성매매사범 잡고보니… 오피스텔 등 신·변종 업소↑

머니투데이
  • 이슈팀 이민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3.01.10 13:17
  • 글자크기조절
▲ 신·변종 성매매업소 합동단속 실적 (자료=여성가족부 제공)
▲ 신·변종 성매매업소 합동단속 실적 (자료=여성가족부 제공)
지난해 성매매업소 단속 결과 오피스텔, 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012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과 합동으로 성매매업소 현장점검과 단속을 실시한 결과 성매매 알선업주 등 23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년 전 보다 약 30.4% 가량 늘어난 수치다.


적발된 성매매 업소는 63곳으로 특히 성매매관련 신·변종 업소 증가가 눈에 띄었다. 가장 많이 드러난 성매매업소 유형은 오피스텔로, 2011년 5곳에서 지난해 15곳으로 증가했다. 이어 마사지 업소 11곳, 성인 PC방 9곳 순이었다.

또한 립카페 5곳, 키스방 2곳이 적발됐으며 박카스아줌마(노인 대상 성매매 여성) 등 기타 유형도 8곳 드러났다. 이는 단속을 피해 성매매 업소 및 유형이 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변종 성매매 업소를 적극 단속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강화하는 등 정책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방시혁 9000억 날릴 때…주식 600% 불린 대표님, 누구?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디지털 성폭력(上) '딸깍' 몇 번에 생지옥 추락하는데…"이것도 범죄인가요?"

이슈패키지

2024 사회안전지수
2024 사회안전지수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