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에서 골라먹는 재미, 맛은 기본, 덤으로 건강까지 OK!!

‘체질별 맞춤 메뉴’로 건강도 함께 챙겨요!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날이 시작되면서 보고 싶은 사람들과의 기분 좋은 모임이 잦은 시기이다. 이런 기분 좋은 만남의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바를 이용한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다양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고,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자신의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이처럼 다양한 메뉴들에도 자신에게 맞는 궁합이 있는 법! 본인의 각기 다른 체질에 따라 보약이 될 수 있고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형으로 나의 체질을 판단해보고 다양한 80여가지 메뉴가 준비된 아메리칸그릴&샐러드 애슐리에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즐겁게 건강을 챙겨보자.


◇ 변비와 비만 위험이 높은 태음인은 단호박 식재료 음식이 좋아
얼굴이 둥글고 눈은 시원하고 코와 입술과 귓볼 등이 두툼하고 귀가 큰 경우는 태음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피부는 검은 편이고 복부, 허리, 엉덩이에 살이 많다.


이런 태음인은 체격이 비교적 크고 소화기능이 발달되어 있어 음식에는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과식하는 경향이 있어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맵고 짠 음식,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 경우 변비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장운동에 도움이 되는 애슐리의 단호박 샐러드 케이크가 좋다. 단호박의 경우 비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만의 위험이 높은 태음인에게 안성맞춤인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내가 꼼꼼하다면 일단 소음인일 확률이 높다. 얼굴은 보통 달걀형이며 이목구비가 그다지 크지 않고 오밀조밀하며 균형이 잘 잡혀 미남 미녀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입술은 얇고 키와 몸집은 대체로 작은 편이지만 라인이 있어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소음인 경우에는 항상 뜨겁게 조리된 음식이 좋다. 또한 향신료나 양념을 많이 한 음식이 좋다.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은 간장 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고추를 넣어 소화기가 찬 소음인에게 적합한 음식이다.

닭고기에 각종 야채를 베사멜 소스와 나쵸 치즈소스로 버무리고 할라피뇨를 곁들여 매콤한 맛을 낸 머쉬룸 치킨 퀘사디아는 자극성있는 음식이 좋은 소음인을 위한 메뉴이다.

◇ 레몬향의 담백한 레몬 연어 샐러드, 태양인에게 좋아
태양인은 물고기 타입의 체형이다.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고 몸통이 작으며 물고기가 다리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것처럼 몸통 중에서도 특히 하체가 약한 특징을 보인다. 얼굴은 광대뼈가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이런 태양인 경우 담백한 음식이 좋고 쉽게 소화 흡수되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소채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뜨겁게 조리된 음식보다 재료들을 차게 조리한 음식이 더 유익하다.

애슐리의 콜드메뉴인 레몬 연어 샐러드는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있으며 레몬향으로 맛의 담백함을 더해 태양인에게 좋은 메뉴이다. 또한 머스터드 애플 치킨 샐러드는 사과와 함께 어우러져 있어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태양인에게 알맞은 메뉴이다.

밝고 명랑한 소양인은 가슴 쪽이 발달했으며 하체는 빈약해 골반 및 엉덩이가 작다. 갸름한 얼굴에 입술은 얇고 턱은 브이라인으로 뾰족하며 눈매가 날카롭게 보인다.

이러한 소양인은 기운이 서늘하여 냉랭한 음식이 좋고 과일 채소류의 음식과 해물류의 음식이 이롭다. 바나나와 여러 과일들을 플레인 요거트로 믹싱하고 키위와 민트로 상큼한 맛을 낸 애슐리의 헬씨 요거트 후르츠는 소양인에게 알맞은 음식이다.

캘리포니아 라이스에 생 와사비를 첨가하여 스시를 믹싱한 캘리포니아 스시볼도 소양인이 골라 먹으면 원기를 북돋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