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할리스커피 가격 인상..아메리카도 3900원→4100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할리스커피 가격 인상..아메리카도 3900원→4100원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배용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4.09.03 13:33
  • 글자크기조절
/사진=머니투데이DB
스타벅스, 커피빈에 이어 할리스도 커피값을 인상했다.

3일 할리스F&B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전국 450여개 직·가맹점에서 카페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10개 음료의 가격을 최대 6.1% 인상했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의 가격은 기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인상됐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인건비와 각종 임대료 및 부재료비 등의 원가 부담이 가중되면서 일부 품목의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업계 1위인 스타벅스, 8월 커피빈이 각각 같은 이유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원두 값이 2년 전보다 10% 이상 떨어졌는데도 가격을 올리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특히 인상액수와 시기까지 똑같은 떼거리 인상은 더욱 이해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