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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단체는 이겼는데..' 손완호, 천룽에 0-2 敗..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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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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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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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완호. /사진=News1
손완호. /사진=News1
손완호(26, 김천시청)가 천룽에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손완호(세계랭킹 7위)는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천룽(중국, 세계랭킹 2위)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식 8강에서 0-2(16-21, 19-21)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손완호는 지난 23일 남자 단체전 결승 1차전에서 천룽을 2-1(21-5, 22-24, 21-14)로 제압하며 한국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었다. 4일 뒤 손완호는 또 다시 천룽과 만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이번에는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했다.

손완호는 1세트부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초반 3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간 손완호는 이후 컨디션을 회복하며 12-13 한 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며 16-21로 패해 리드를 빼앗겼다.

2세트 초반 흐름은 손완호가 가져갔다. 손완호는 초반 4-2로 리드를 잡았다. 안정적인 리시브와 예리한 헤어핀 공격이 돋보였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천룽이 연이어 점수를 따내며 4-7까지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천룽이 달아나면 손완호가 바짝 따라붙는 양상으로 흘렀다. 손완호는 8-10으로 뒤진 상황에서 강력한 푸시공격 등을 앞세워 11-1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내 천룽에 두 차례 공격을 허용하며 11-12로 재역전 당했다.

이후에도 손완호와 천룽은 역전과 재역전을 오가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승부처는 19-19 동점상황 때였다. 손완호는 리시브가 네트에 걸리며 점수를 내줬고 이어 회심의 스매싱이 라인을 벗어나며 결국 8강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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