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파퀴아오, 대전료 무려 '2200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파퀴아오, 대전료 무려 '2200억!'

스타뉴스
  • 전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915
  • 2015.03.06 14:25
  • 글자크기조절
파퀴아오(왼쪽)와 메이웨더(오른쪽). /AFPBBNews=뉴스1
메이웨더(미국)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펼치는 세기의 대결 대전료가 2억 달러(약 2196억 6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복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5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이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정상급 선수들의 대결 인만큼 대전료도 천문학적인 수준이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2억 달러 이상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메이웨더가 60%를, 파퀴아오가 40%를 가져갈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은 무려 5년 만에 성사됐다. 지난 2010년 맞대결이 예상됐으나 메이웨더의 도핑 검사 요구를 파퀴아오가 받아들이지 않아 무산됐다. 이후 수차례 소문만 무성했을 뿐 결실을 맺지 못했다.

약 5년 뒤 드디어 세기의 대결이 성사됐다.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에 계약서를 올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파퀴아오는 "수년간 기다렸던 팬들에게 맞대결 모습을 보여주게 돼 무척 행복하다. 그들이 기다린 시간들은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퀴아오는 통산 57승(38KO승) 2무 5패로 복싱 역사상 유래 없는 8체급 챔피언이다. 메이웨더는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뒤 5체급을 석권하며 47승(26KO)으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개미들 '손절' 기다렸나…"올해 최고가" 화장품주 반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수사지연 중심에 선 고참검사들(上) 수사 손 놓은 고검?…재수사 명령에도 "검찰 연락 없어" 속 타는 이유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