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넓다고 헤매지 마세요" KAIST 실내외 통합 내비 개발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9.03 11:26
  • 글자크기조절

KAIST 한동수 교수 연구팀 주도…출결 체크 자동화 등 새로운 응용서비스 내놓을 것

캠퍼스 아틀라스 앱 화면/사진=KAIST
캠퍼스 아틀라스 앱 화면/사진=KAIST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캠퍼스 아틀라스(가제)'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아틀라스'는 방문자의 이름이나 목적지인 방 번호를 입력하면 도착할 때까지 실내외가 연결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팀은 KAIST 캠퍼스에 적용해 성능검증을 마쳤다.

또 교내에서 열리는 학회·강연 등을 행사 장소와 함께 등록하면, 행사명 입력만으로도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연구진은 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4∼5층 건물 40여동이 있는 KAIST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내지도 200여개 △4000여 관심지점(Point Of Interest) 정보 △7000여개의 노드로 구성된 실내외 경로 △건물별 무선랜 신호지도 등의 구축작업을 진행했다.

한동수 교수/사진=KAIST
한동수 교수/사진=KAIST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지난해 3월 연구팀이 개발한 글로벌 실내 위치인식 시스템인 KAILOS(KAIST Indoor Locating System)에 적용, 누구든 이 데이터를 통해 응용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KAILOS는 사용자 참여 방식(크라우드 소싱)으로 전 세계 실내지도와 신호지도를 모아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내 GPS 시스템이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을 대학뿐 아니라 지하철·버스 환승구역, 실내·외 쇼핑몰이 공존하는 지역 등 통합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으로는 상용 실외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계시키는 게 목표다.

한 교수는 "길 안내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출결 체크 자동화’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년 만에 코스피 2600선 탈환…"반도체 올라 타라"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K-클라우드 · AI 프런티어 컨퍼런스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