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매를 잘하는 방법, 타이밍이 중요하다

머니투데이

머니마켓

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중 하나는 손절매일 것이다. 무턱대고 %를 정해놓고 손절매하기엔 손실빈도가 너무 높고, 손절을 안하고 보유하다가 끝없는 하락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에 한 주식 전문가는 “종목이 손실날 수록 흔들리지 않고 여유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며 “종목의 수급과 성향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다.” 며 맞춤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시 대응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매도를 하면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에 손절매를 못하는 투자자들도 상당수이고 그러다가 하락의 끝자락인 저점구간에서 손절매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탑TV증권방송의 한 전문가는 ”수익실현에도 타이밍이 있지만 손절매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수익을 내기 힘든 구간이더라도 손실을 최대한 줄여서 매도할 수 있는 맥점이 있는 것이다.” 라고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하였다.

■ 손절매도 타이밍이 있다. 철저한 분석으로 손실 최소화 하기 (자세히보기)

머니투데이와 탑TV가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증권강연회’에서는 매일 매일 진행되는 최정상급 전문가의 공개방송을 볼 수 있다. 공개방송에서는 참여자들의 기존 보유종목들에 대해 상세한 진단과 함께 대응 전략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그와 함께 전문가만의 추천주도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그 동안 보유종목으로 물려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주식 전문가의 매매습관 확인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추천종목 공개, 개별종목진단 시간도 함께 갖는다.

■ 머니투데이와 탑TV가 함께하는 온라인 무료증권강연회 -> <바로가기>
■ 일정: 12월29일(화), 09:00~15:30

■ 시장이슈종목
미래산업 (1,140원 ▲107 +10.36%), 바른전자 (2,520원 ▼5 -0.20%), 동아원 (994원 ▼3 -0.30%), 수산중공업 (1,686원 ▲11 +0.66%), 아남전자 (1,282원 ▲4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