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29일

-모다정보통신 (155원 ▼105 -40.4%)은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222억1596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15.3%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34억8764만원, 당기순손실은 31억4442만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49.8%, 51% 늘었다. 모다정보통신은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으로 인해 이익에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시네마푸드는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해산 사유가 발생, 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포스코켐텍 (251,000원 ▼2,000 -0.79%)은 1주 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18억1400만원이며, 시가배당율은 1.5%다.

-유니드 (78,500원 ▲2,300 +3.02%)가 2015년 4분기 매출액 1840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2.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2% 감소하고 당기순이익도 적자 전환했다. 2015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7082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5.8%, 당기순이익은 5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5% 감소했다.

-신성솔라에너지 (1,719원 ▼14 -0.81%)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묶였던 보통주 207만5406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2월2일자로 만료된다고 29일 공시했다. 보호예수기간은 2015년 2월3일부터 2016년 2월2일까지다.


-삼성카드 (40,600원 ▼600 -1.46%)가 2015년 매출액 3조3022억원, 영업이익 3842억원, 당기순이익 333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55.6%, 당기순이익은 49.1% 각각 줄었다. 201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795억원, 영업이익 456억원, 당기순이익 76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영업이익은 87.5%, 당기순이익은 72.6% 급감했다.

-네이처셀 (9,710원 ▼110 -1.12%)은 신임 대표이사로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로써 네이처셀은 권순미 단독 대표 체제에서 라정찬·권순미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에스디제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동주 회장으로부터 15억원을 차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상환기한일은 2018년 11월 9일이다.

-최창영 고려아연 (711,000원 ▼2,000 -0.28%) 명예회장이 보통주 3000주를 26~27일 양일간 장내 매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41만4429원~43만1309원이다. 최 명예회장의 소유주식은 10만748주(지분율 0.53%)로 줄었다.

-NH투자증권 (13,670원 ▲20 +0.15%)이 2015년 매출액 7조47억원, 영업이익 3141억원, 당기순이익 215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45.1%, 영업이익은 150.4%, 당기순이익은 165.2% 각각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시장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위탁수익 개선, 금융상품 판매수익 확대로 실적이 늘어났다"며 "우호적인 운용환경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 증가와 합병 후 IB(투자은행) 업무영역 확대, 다수 대형 딜 수행으로 IB 수익이 커져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GS이앤알은 새 대표이사에 손영기 GS EPS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임자인 하영봉 대표는 지난 26일 해임됐다.

-JB금융지주 (15,510원 ▼110 -0.70%)가 자회사 전북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전북은행은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향후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있을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ISCOM (2,090원 ▼5 -0.24%)이 2015년 매출액 1411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59.9%, 당기순이익은 49.3% 각각 줄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배당금 수익도 줄었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 (20,900원 ▲300 +1.46%)이 2015년 매출액 1조8260억원, 영업이익 1738억원, 당기순이익 1199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7.1%, 영업이익은 0.8%, 당기순이익은 2.9% 각각 줄었다. 2015년 4분기는 매출액 3962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 등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5.6%, 영업이익은 57.8%, 당기순이익은 69.1%씩 급감했다.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주요 종속회사 편입에 따라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다. 세아베스틸의 연결기준 2015년 매출액은 2조5267억원, 영업이익은 2223억원, 당기순이익은 1650억원이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4.7%, 영업이익은 26.8%, 당기순이익은 33.4% 각각 증가했다.

-웅진에너지 (52원 ▼33 -38.8%)가 약 43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주의 수는 보통주 3016만7139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1425원이다. 웅진에너지는 "사채권자집회결의에 대해 법원의 인가를 받아 시행하는 출자전환"이라고 밝혔다.

-우리기술투자 (7,390원 ▲120 +1.65%)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44억932만원으로 전년 대비 44.5% 하락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3008만원을 기록해 60.9% 떨어졌다. 당기순이익도 61.5% 감소한 11억9942만원을 기록했다. 우리기술투자는 "투자주식 및 유가증권 처분 이익이 감소해 매출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참엔지니어링 (398원 ▼5 -1.24%)은 한인수씨 등 16명이 서울고등법원에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항고를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인수씨 등은 신주교부금지가처분 항고도 제기했고 한인수씨는 임시주주총회결의무효확인의 소도 수원지방법원에 냈다. 참엔지니어링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 (54,000원 ▼1,100 -2.00%)이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3091억원, 영업적자 1929억원, 당기순손실 304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3.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손실 규모도 1915% 급증했다. 현대로템은 "신흥국 환율하락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신우 (5,700원 ▲280 +5.17%)가 딜던창업투자 주식 50만주를 25억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2월1일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50%다. 신우는 "유휴자금 운용을 위해서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KT (40,300원 ▼1,200 -2.89%)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22조원 이상으로 전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전망은 2조5000억원 이내다. KT는 "내부 기준에 따라 작성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솔케미칼 (135,800원 ▲300 +0.22%)이 한솔홀딩스에 약 87억원을 출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한솔홀딩스 보통주다. 한솔케미칼은 "지배구조 개선으로 지속성장 구도를 확립하기 위해서"라며 "출자금액은 현물출자 대상인 한솔제지 주식 청약신청 수량에 공개매수 기준가격을 곱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골프존 (70,000원 ▲400 +0.57%)은 주식회사 신태진 외 3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의 청구 금액이 65억6407만원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골프존 자기자본 대비 9.06%에 해당한다. 골프존은 "본 소송건은 지난해 2월 원고가 일부 승소한 판결에 대한 항소심으로, 원고 측이 부대항소장을 통해 청구금액 확장을 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POSCO (386,500원 ▲3,500 +0.91%))가 중국 서남지역 자동차용 강판 판매 확대를 위해 약 760억원을 투자해 현지 철강사와 합작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29일 중국 현지 철강사 중경강철과 합작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먼저 중국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회사인 중경포항중강기차판유한공사에 약 493억원을 투자해 51% 지분을 확보한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3월 31일이다. 또 자동차용 냉연강판 생산·판매회사인 중경중강고강냉연판재유한공사에도 약 267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일은 3월 31일이다.

-아이디스홀딩스 (9,260원 ▲10 +0.11%)는 자회사 아이디스 (15,970원 ▼110 -0.68%)의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1465억6437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24.7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5억5777만원으로 46.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71% 증가한 129억1321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네트워크 제품군 매출 증가 등으로 인해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106,500원 ▼1,400 -1.30%)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729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6%, 우선주 1.55%다.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은 다음달 2일에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결산 실적을 발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가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2619억원, 영업이익 234억원, 당기순이익 147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9.1%, 영업이익은 20.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34.8% 증가했다. 현대종합상사는 "당기순이익 증가는 회사분할로 중단영업처분이익(약 1134억원)이 발생해 일시적인 효과"라고 설명했다.

-STS반도체 (3,780원 0.00%)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5166억2626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6.2%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억5062만원으로 같은 기간 9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482억7672만원으로 410.4% 하락했다. STS반도체는 "반도체 시황 악화에 따른 주요 거래선 물량 감소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고, 관계사 경영 악화로 인한 감액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텔레칩스 (14,320원 ▼30 -0.21%)는 국민연금공단이 텔레칩스 주식 107만5040주(10.11%)를 보유 중이라고 29일 공시했다.

-효성 (52,200원 0.00%)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약 5만5000여주씩을 22일 이후 장내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은 10만9953주 증가했다. 조 사장의 지분율은 13%,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12.02%로 각각 늘어났다.

-LG유플러스 (9,870원 ▼50 -0.50%)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092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3%다.

-LG유플러스 (9,870원 ▼50 -0.50%)는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10조7952억원, 영업이익 6323억원, 당기순이익 351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9.7%, 당기순이익은 54.2% 각각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 증가와 영업외수지 개선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 (1,033원 ▲20 +1.97%)는 최대주주인 다이자룽씨가 크리스탈신소재 주식 2353만3293주(38.2%)를 보유하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7,590원 ▲150 +2.02%)는 공작기계 사업 부분 매각과 관련해 SC PE(프라이빗에쿼티) 외에 다른 매수 희망자들과도 병행해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29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C PE와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현재까지 본계약 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현 시점부터는 SC PE와 협상을 계속하되, 다른 매수 희망자들과도 병행해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엠씨 (2,135원 ▼105 -4.69%)는 스틸플로워 주식 6만2000주(50%)를 46억6010만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세종텔레콤 (532원 ▼1 -0.19%)의 설립 예정 법인인 세종모바일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동일산업 (42,350원 ▲400 +0.95%)이 201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082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5.4%, 영업이익은 81.2%, 당기순이익은 62.5% 각각 감소했다. 동일산업은 "합금철 판매단가 하락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비에이치아이 (7,690원 ▼90 -1.16%)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3546억9561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30.01%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22억8370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577억159만원으로 같은 기간 719.7% 감소했다. 비에이치아이는 "수주 및 매출감소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노루홀딩스 (13,460원 ▲50 +0.37%)는 계열사 노루케미칼이 2015년 개별기준으로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13.1%, 영업이익은 54.3% 각각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노루홀딩스는 "매출액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었고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저효율 자산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 (44,150원 ▲400 +0.91%)터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가 2015년 9월부터 지난 28일까지 7185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정 전무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은 7만4861주, 지분율은 0.3%로 늘었다.

-신후 (555원 ▼2 -0.36%)는 자회사 로얄그리인코리아 주식 10만2000주를 권희숙 로얄그리인코리아 대표에게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도 금액은 48억원이다. 신후는 "화장품 해외수출 및 납입지연으로 인해 손실이 커졌다"며 "이에 따른 재무구조개선 차원에서 양도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68만272주, 약 100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2월1일부터 4월29일까지이며 취득방법은 장내 매수 방식이다.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지정 우려에 따라 동일철강 (1,306원 ▼15 -1.14%)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의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는 201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6670억원, 영업이익 2247억원, 당기순이익 169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8.8%, 영업이익은 43.5%, 당기순이익은 47.1% 각각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손해율 하락과 투자이익률 상승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7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02억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3.6%다.

-지트리비앤티 (9,610원 ▼170 -1.74%)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168억548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4.6%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1억7565만원으로 263%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165.8% 감소한 41억2926만원을 기록했다. 지트리비앤티는 "S/W사업 부문의 매출 부진, 바이오신약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매출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고려개발 (11,000원 ▼50 -0.5%)은 운용자금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인 대림산업으로부터 약 309억원을 차입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연 3%, 차입기간은 2017년 말까지다. 고려개발은 "유상증자 결정에 따라 대림산업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신주발행)에 참여하면서 부담해야 할 주금납입채무와 이미 빌려준 자산담보부대여채권을 상계(출자전환)한 후 차입금 잔액"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 (18,860원 ▲180 +0.96%)은 계열회사인 현대아산 주식 808만7753주(약 374억원 규모)를 현대엘리베이터에 매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처분 목적은 지분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세호로보트 (100원 ▲27 +36.99%)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69억6373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44.63%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88억1986만원으로 771.5% 하락했고, 당기순손실도 997.4% 줄어든 110억9069만원을 기록했다. 세호로보트는 "전방산업인 FPCB 업계의 불황으로 인한 고객사 설비투자 부진에 따라 매출액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 (538,000원 ▼10,000 -1.82%)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억7663만40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2%다.

-현대엘리베이 (44,150원 ▲400 +0.91%)터가 현대상선에 327억원을 대여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8.5%이며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다. 금전대여 총 잔액은 1719억원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차주이며 핵심자회사인 현대상선의 디폴트 리스크 방지로 당사의 손실과 현금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로투세븐 (4,520원 ▼15 -0.33%)은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2706억3277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10.6%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억4403만원으로 291.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4.6% 하락한 11억2071만원을 기록했다. 제로투세븐은 "신규 법인 설립 및 사업 확장으로 인해 손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테스 (17,760원 ▲30 +0.17%)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1003억4678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8.5%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4억7890만원, 당기순이익은 123억5693만원으로 각각 같은 기간 42%, 15.7% 감소했다.

-상보 (1,334원 ▼1 -0.07%)는 당해사업연도 매출액이 1786억3620만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21.3%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2435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1228만원을 기록했다. 상보는 "전방산업 부진, 종속기업 등 신규투자에 따른 비용증가 등으로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538,000원 ▼10,000 -1.82%)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6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0억3800만원으로 0.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5700만원으로 59.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