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8일

-형지엘리트 (1,196원 ▼4 -0.33%)가 중국 현지기업과 교복 생산판매 합작법인을 세웠다고 28일 공시했다. 형지엘리트는 7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 지분 40%를 취득한다. 나머지 60% 지분은 합작상대인 중국 상하이 빠오니아오의류유한공사가 보유한다. 형지엘리트는 "합작법인에서 교복, 운동복 등의 디자인, 생산, 판매를 진행해 교복 브랜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턴 (3,565원 ▼10 -0.28%)은 중국 렌즈테크놀로지(LENS Technology Co.,Ltd)와 IT기기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8억6450만원이며 이는 넥스턴 최근 매출액의 122.8%에 달한다.


-닉스테크 (1,080원 ▼140 -11.48%)는 본점소재지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토필드 (1,740원 ▲45 +2.65%)는 이용철 및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토필드 주식이 236만706주(14.8%)에서 121만1385주(7.58%)로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솔신텍 (57원 ▼7 -10.9%)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97억8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캔들미디어 (1,153원 ▲1 +0.09%)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매각과 관련해 주관사를 선정해 진행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8일 답변했다.

-유앤아이 (1,180원 ▲271 +29.81%)는 "당사의 척추고정장치(ASPIRON ACP System Instrument)가 멕시코 보건당국의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삼목에스폼 (19,670원 ▼880 -4.28%)은 유상증자로 인해 29일 보통주 1주 기준가 1만6450원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우수AMS (2,925원 ▲25 +0.86%)는 유상증자로 인해 29일 보통주 1주 기준가 3280원에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대동고려삼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기명식무보증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6%이며 만기일은 2020년 6월 29일까지다. 발행대상은 Eco-MGI 6차산업전문투자조합 외 5명이다.

-비츠로셀 (17,410원 ▲140 +0.81%)은 주식배당을 위해 29일 배당락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1만1950원이다.

-포시에스 (2,790원 ▼5 -0.18%)는 주식배당을 위해 29일 배당락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 당 7740원이다.

-KG이니시스 (11,580원 ▼10 -0.09%)는 페이코O2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177억4222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은 보통주 132만9005주이며 29일 시간외대량매매 방법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8일 뉴프라이드 (1,587원 ▲7 +0.44%)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다.

-백광산업 (7,860원 ▲230 +3.01%)은 교환가액 조정에 따른 교환가능 주식수 증가에 따라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3만8501주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60억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6월 24일부터 2018년 12월 24일까지다.

-KG이니시스 (11,580원 ▼10 -0.09%)는 페이코 O2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NHN한국사이버결제 주식 90만3713주를 162억216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KG이니시스의 지분 비율은 5%가 된다.

-파미셀 (5,890원 ▲70 +1.20%)이 인도 제약회사 빈디야 오가닉스와 맺었던 17억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 빈스락탐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파미셀은 "27일 발주처의 발주 취소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솔신텍 (57원 ▼7 -10.9%)은 파나마 SK엔지니어링앤컨스트럭션과 파코 파워플랜트 프로젝트(PACO Power Plant Project Boiler NO.2 Water Wall Panels)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억8693만원으로 이는 한솔신텍 최근 매출액 대비 6.9%에 해당한다.

-한진해운 (12원 ▼26 -68.4%)이 24일 자기주식 보통주 1629만3841주, 약 327억원을 처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모두 2385만3732주를 처분 예정이었지만 실제 처분일에 청약자가 감소해 처분 규모가 줄었다. 한진해운은 "제78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보유 금액 중 채권자가 신주인수권부사채 채무와 상계 대상으로 청약한 채권금액을 당사의 자기주식으로 교환하는 자기주식 매출이 이뤄진 것"이라며 "미청약된 주식(755만9891주)은 미매출 처리했다"고 밝혔다.

-팬오션 (4,110원 ▼90 -2.14%)이 제3자 배정 방식의 보통주 68만7394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2500원으로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우리은행 등 회생채권자들이다. 팬오션은 "변경 회생계획에 따른 출자전환 유상증자로 자금납입은 없다"고 밝혔다.

-유지인트 (511원 ▼4 -0.78%)는 대표이사가 배진기씨에서 박승준, 김정민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배진기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에스앤씨엔진그룹 (21원 ▼5 -19.23%)은 자회사인 복건성진강시산리엔진유한공사의 신규개발 예정토지를 취득하려 했으나 중국 정부의 토지 사용 신청 거절 통보로 취득결정을 취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 소재지는 중국 복건성 진강시 동석빈해대만자본산업단지였다.

-두산 (152,300원 ▲6,200 +4.24%)이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DB산업은행, 우리은행과 맺은 계약으로 계약 만료에 따른 해지다. 두산은 "계약해지에 따라 실물로 반환되는 28만6671주는 당사주식계좌에 입고해 직접 보유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연전자 (1,886원 ▲45 +2.44%)는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 에스티에프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은 서연전자가 에스티에프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으로 진행하며 합병비율은 1대0이다. 합병계약일은 7월 1일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자는 9월 5일이다.

-서연 (9,360원 ▼10 -0.11%)은 자회사 서연전자가 에스티에프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자동차용 전자부품을 만드는 에스티에프는 서연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서연은 "합병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키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동원금속 (1,712원 ▼13 -0.75%)이 정기주주총회 결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승인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총에서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제시한 주주제안과 주주추천으로 사내이사 후보에 손명완씨를 올렸던 의안은 모두 부결됐다. 이사회 추천을 받은 박형태 동원금속 경영지원사업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페인트 (95원 ▼60 -38.7%)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첼시투자자문을 대상으로 6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818원이며 신주는 주권교부일(8월25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한다.

-KB금융 (75,600원 ▼1,000 -1.31%)이 24일 현대증권 주식 1671만5870주(7.06%)를 시간외매매로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B금융은 현대증권 보통주 7009만6280주를 소유하며 지분율은 29.62%로 늘어났다.

-한전기술 (65,700원 ▲300 +0.46%)이 약 2290억원 규모의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국제기구가 발주한 사업을 공동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전기술은 영국, 프랑스 업체 등과 각 3분의 1씩 지분을 보유한 합작법인을 세워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계약기간은 사업 착수일로부터 10년이며 사업이익은 3개사가 균등 배당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23,700원 ▼50 -0.21%)가 케이지이니시스에 계열사인 엔에이치엔한국사이버결제 지분 5%(90만3713주)를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162억원이다. 이번 거래는 29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이뤄진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동시에 케이지이니시스의 지분 5%(자기주식 132만9005주)도 취득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간편결제 사업의 시너지 확보를 위해서"라고 거래 목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