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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40분 전자기기 충전만한 손님…주문 요청하자 '황당' 대답

머니투데이
  • 민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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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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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40분간 주문하지 않은 채 전자기기 충전만 손님에 주문을 요구하자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사진=뉴스1
카페에서 40분간 주문하지 않은 채 전자기기 충전만 손님에 주문을 요구하자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7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카페 운영자 A씨는 최근 한 여성을 손님으로 받아 생긴 일에 대해 전날 글을 올렸다.


여성 손님 B씨는 카페에 들어와 별도의 주문 없이 핸드폰과 노트북 충전부터 하기 시작했다.

A씨는 B씨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상황을 지켜봤다. 그러나 30분이 지나도 다른 일행은 오지 않았다.

이후 A씨가 일행 여부에 관해 묻고 주문을 요청했지만 40분이 지나서야 B씨는 짐을 챙겨 나갔다. "주문하고 나가야 한다"고 붙잡았지만, B씨는 "(주문을) 왜 해야 하냐. 싫다. 먹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주문도 하지 않고 전기를 쓴 B씨가 사유재산을 침해했다고 느낀 A씨는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다. 이에 B씨는 "본사에 컴플레인을 하고 언론에 제보하겠다"며 반발했고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렇게 개념 없는 분은 어떻게 해야 하냐. 나야말로 제보하고 싶다"며 "안 그래도 불경기에 속상한 마음 끄적여 본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글만 봐도 혈압 오른다. 미친 거 아니냐" "세상에 이런 일이" "그런 인간은 자기가 진상인지도 모른다" "나도 똑같은 상황을 겪었다. 가방 안 쓰레기까지 화장실에 버리고 갔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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