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여름맞이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 고주안작가 ‘Excreting from Myself’展

탐앤탐스는 오는 9월 1일까지 수도권 10개 매장에 제17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 시작됐다.

탐앤탐스가 전시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매장 전체를 신진 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꾸며 갤러리형 카페로 새롭게 탈바꿈 한다. 아울러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전시 정보 안내 및 전국 매장의 영상 기기로 작품 상영 등 홍보에도 동참하고 있다.

제17차 갤러리탐 전시는 수도권 소재 10개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박제경 작가의 'U-Topos' ▲도산로점-김호성 작가의 '실재적 가상' ▲청담점-지히 작가의 'DIALOGUE' ▲이태원점-김용한 작가의 'Different Viewpoint' ▲명동 눈스퀘어점-신준식 작가의 '시선' ▲청계광장점-남재현 작가의 'Fly me to the moon' ▲남양주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현지너리 작가의 'FLIGHT OF FANCY' ▲남양주 블랙 파드점-윤새움 작가의 '시각 넘어의 대상' 展이 열리고 있다.

또한 ▲탐스커버리 건대점-고주안 작가의 'Excreting from Myself'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오중석 작가의 '기록(Record)' 展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