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6일

-정원엔시스 (883원 ▲4 +0.46%)는 원고인 최대주주 윔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우리종금 (707원 ▼15 -2.08%)은 김유동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13일 선임된 김 사외이사의 임기만료일은 당초 2017년 11월12일이었다.


-LS (108,600원 0.00%) 계열사 온산탱크터미널은 최대주주 중 E1 (76,700원 ▲2,000 +2.68%)이 보유중이던 지분 24%(142만8336주) 전량이 또 다른 계열사 예스코로 넘어갔다고 26일 공시했다. 기존 온산탱크터미널 지분 24%를 보유중이던 예스코의 지분율은 48%로 올랐다.

-벅스 (3,520원 ▼10 -0.28%)는 하우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일정이 기존 26일에서 다음달 14일로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파인디앤씨 (1,174원 ▲31 +2.71%)는 26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테라세미콘 (16,000원 ▲450 +2.9%)은 294억873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지스마트글로벌 (62원 ▼4 -6.06%)은 코리아네트웍스와 지테이너(G-TAIN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테이너는 이동형 컨테이너에 LED투명전광유리(G-Glass) 결합한 제품으로, 계약금액은 55억원.

-로코조이 (649원 ▼9 -1.37%)는 34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청구권을 행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SGA솔루션즈 (517원 ▼19 -3.54%)의 자회사인 액시스인베스트먼트는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는 190만주(95억원)로 모두 SGA솔루션즈(지분율 100%)에 배정된다.

-디엠씨 (2,390원 ▲105 +4.60%)는 현 전원익 대표이사의 부고로 대표이사를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대유에이텍 (1,040원 ▼5 -0.48%)은 대유홀딩스의 콜옵션 권리 행사에 따른 주식 취득으로 대유홀딩스가 보유한 주식수가 기존 321만9520주에서 460만2806주로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에 따라 대유홀딩스 등 최대주주 주식보유지분은 기존 42.46%에서 43.75%로 늘었다.

-대우건설 (3,960원 ▼55 -1.37%)은 최대주주인 KDB밸류제6호 PEF의 만기(2017년 10월)가 도래함에 따라 지분매각에 대한 검토 단계에 있으며, 아직 매각 여부 및 상세 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결정된 바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이화전기 (899원 ▲129 +16.75%)는 165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에 3억8255만7500주가 몰려 231.8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코디에스 (1,679원 ▼31 -1.81%)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4.0%로, 전환가액은 주당 4692원.

-버추얼텍 (3,430원 ▼5 -0.15%)은 발전설비 제작과 유지보수업체의 AS 중지로 인해 연료전지 발전설비 가동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설비제작업체와 기계장치 AS 등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17,960원 ▼750 -4.01%)은 26일 매일경제신문의 엔진사업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해 "보유중인 두산엔진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한샘 (54,200원 ▼1,600 -2.87%)은 26일 향후 중국 내 법인설립을 위한 투자회사 한샘투자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518억9740만원으로 자기 자본대기 12.7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샘 (54,200원 ▼1,600 -2.87%)은 26일 향후 중국 내수사업 진출을 위해 판매법인 한샘(상해)가구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33억126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0.81%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