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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LG-NC, 라인업 공개.. 박민우-문선재 '리드오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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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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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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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NC와 LG의 1번 타자로 출격하는 박민우와 문선재. /사진=OSEN
나란히 NC와 LG의 1번 타자로 출격하는 박민우와 문선재. /사진=OSEN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 2승으로 NC가 앞선 상황이다. NC는 '시리즈 종료'를 위해, LG는 '시리즈 지속'을 위해 1승이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 모두 변화를 줬다.

NC와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마산에서 열린 1~2차전은 모두 홈 팀 NC가 가져갔다. NC는 1차전에서 0-2로 뒤진 9회말 대거 3점을 뽑아내며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를 따냈다. 그리고 2차전에서는 7회말 터진 박석민의 투런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올린 NC로서는 내심 잠실에서 시리즈 종료를 노린다.

LG는 1~2차전을 모두 아쉽게 내줬다. 선발 소사와 허프가 나란히 호투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팽팽한 경기 끝에 막판 뒷심에서 밀리며 패했기에 더욱 아쉽다. 이제 지면 끝이다. 반격 1승이 필요하다.

3차전 경기를 앞두고 NC와 LG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일단 LG는 변화를 줬다. 문선재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바 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첫 선발 출장이다. 수비 포지션도 변동이 생겼다.

우선 문선재와 이천웅이 테이블 세터로 나선다. 상대 선발 장현식을 처음 상대해보는 문선재가 리드오프의 중책을 맡았다. 박용택-히메네스-오지환의 중심타선은 그대로다. 1~2차전에서 다소간 부침이 있었지만, 그래도 변동 없이 자신의 타순을 지킨다.

하위타선에는 채은성과 손주인, 정상호와 김용의가 출전한다. 줄곧 1번으로 출전했던 김용의가 9번이며, 손주인이 9번에서 7번으로 올라왔다. 정상호가 선발포수로서 류제국과 호흡을 맞춘다.

NC도 변화가 있다. 이종욱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2번 타순에 들어선다. 김준완도 시리즈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다. 대신 권희동과 김성욱이 빠졌다. 타순도 변화가 있다.

테이블세터는 박민우와 이종욱이 꾸린다. 중심타선은 나성범과 에릭 테임즈, 이호준이다. 하위타선은 박석민이 2차전과 마찬가지로 6번이며, 7번에 손시헌, 8번에 김태군, 9번에 김준완이다.

2차전과 마찬가지로 '나-테-이-박' 타선이 그대로 나선다. 하위 타순에는 손시헌과 김태군이 한 타순씩 올라왔고, 김준완이 9번에 들어갔다. 김경문 감독은 "김준완이 선구안이 좋아서 선발로 낸다"라고 설명했다.


◆ NC 다이노스 PO 3차전 선발 라인업

박민우(2루수)-이종욱(좌익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박석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김준완(중견수). 선발투수 장현식.

◆ LG 트윈스 PO 3차전 선발 라인업

문선재(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손주인(2루수)-정상호(포수)-김용의(1루수). 선발투수 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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