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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중소형주 투자 시너지..고수익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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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정 기자
  • 2016.12.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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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펀드대상]베스트 펀드 퇴직연금-NH-Amundi퇴직연금중소형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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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
국내 증시 박스권 속에서도 NH-Amundi자산운용의 'NH-Amundi퇴직연금중소형주1 펀드'는 채권과 중소형주에 함께 투자하는 전략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 최근 몇 년간의 채권 강세와 중소형주 강세장에서 이 펀드는 이미 최고의 성적을 냈고 올들어 급락장이 펼쳐지는 동안에는 높은 방어력을 나타내며 중소형주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퇴직연금 상품은 노후 대비를 위한 장기투자라는 특성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운용하는 게 중요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수익성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장기성과인 3년 수익률을 비롯한 샤프비율 등을 평가한 결과 NH-Amundi퇴직연금중소형주1 펀드는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1월1일(심사기준일) 기준 이 펀드의 3년 성과는 18.26%로 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퇴직연금 가운데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위험 대비 수익률을 나타내는 샤프지수 역시 최고수준이었다.

이 펀드는 채권형 펀드인 '중기채형증권모투자신탁1호[채권]'에 60%이상을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60% 이하는 '중소형주증권모투자신탁1호[주식]'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노리는 전략을 쓴다. 채권형 모펀드는 국채, 지방채, 동안채 등 안전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우량 회사채 및 은행채 등에도 일부 투자해 듀레이션은 1년 내외로 유지하고 있다.

중소형주식형 모펀드는 중소형주 강세장에서는 최고 수익률로 빛났고 올들어 중소형주 약세장 속에서는 대형주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게 가져가는 등 위험관리로 수익률 지키기에 나섰다. 이밖에도 NH-Amundi자산운용은 중소형주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리스크 모델을 도입하는 등 선진 리스크 버짓팅(Budgeting) 기법을 펀드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민연금의 중소형주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운용력을 인정받았다.

홍정모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2본부 팀장은 "국내 기업들의 구조조정 노력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올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연말들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증시는 다시 박스권을 그리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시의 흐름은 결국 정치적 흐름보다는 기업들의 실적을 따라 수렴하기에 최근의 조정을 유망기업을 매수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일부 고평가 기업은 차익실현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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